여전히 보고싶은 아들아 오늘도 자신의몫을 거뜬히 해냈을 아들을 생각하니 뿌뜻하구나 오늘은 또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해보았을까? 12일째라 우리아들 정말 자랑스럽다 당연히 잘 해나갈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말 대견하단다 아빤 오늘 회식이라 늦어시고 누난 열공중이란다 아들도 그누구보다 주어진에 일 열심히 임하고있고 엄만 내일부터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많이 준비해놔야지 사랑하는아들아 힘내고 조금만 참으면 완주니 끝까지 힘내자 아들아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