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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해서 훌쩍 커버린  너희들의 모습이 기대된다.

하지만 건준이 목이 아프다했는데 지금은 어쩐지, 알러지가 심해지진 않았는지, 우리 지원이 먹는 것은 잘 먹고 있는지, 몸에 안좋다고 입맛에 맞지않다고 잘 안먹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지 걱정이 많다.

엄마가 괜한 걱정하고 있는 거지? 그렇다고 대답해주면 앞으로 남은 12일 편안하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겠는데, 혹 사진 찍으면 활짝 웃는 얼굴로 들이대서 많이 보여줘.

건희도 오늘 언니,오빠 보고싶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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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9
17549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석현아 엄마야 윤석현 2011.07.22 224
17548 일반 사랑하는 석용이에게 남석용 2004.01.01 320
17547 일반 사랑하는 서현아 최서현 2008.01.11 250
17546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서진아~~ 유서진 어무이 2018.01.15 27
17545 일반 사랑하는 서지... 서지영 2008.01.08 369
17544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서정에게 박서정 2009.07.22 264
17543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서율이 뭐하니~ 강서율이모 2013.01.17 775
17542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서윤아 조서윤의 고슴도치 2015.07.25 53
17541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서윤아 조서윤의 고슴도치 2015.08.06 39
17540 일반 사랑하는 새한별에게... 엄마 2003.08.01 172
17539 제주올레길 사랑하는 상훈 상훈맘 2013.02.14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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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7 일반 사랑하는 상현아 심상현 2004.01.25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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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0 일반 사랑하는 상욱아! 김상욱 2003.08.01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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