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제 끝나간다~~

by 이상하 posted Jul 3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가슴속에 미세한 떨림이 울리기 시작했다.
상하를 볼 수 있고 그렇게 힘들었던 횡단이 끝나간다.
싫다`싫다` 그렇게 짜증내던 상하가 마침내 14박 15일의 고된일을 마쳐간다.
고맙고, 감사하고, 기쁘다.
상하도 더욱 흐믓하고 기쁘겠지?
물론 남은 3일이 가장 힘들거야. 그래그래 참 많이 힘들거야.
마지막 힘을 내자. 한걸음한걸음 마지막 힘을 내어서 우리 만나자.
정말 장한 상하!!!  엄마는 너를 믿고 또 믿는다. 상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