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4 일차.  daily letter

사랑하는  민정^^*!~

아빠는 샴~실에서 일기예보 보는 시간이 패러 갈때 보다 많네^^ ㅜㅠㅠ
고성과 진주 현장에 전화도 해보고, 헐~ 아빠 왜 이러지.ㅎㅎㅎ
저번주 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션~ 하다고 하니 다행 이구나.

기상청을 믿을 수 없지만 오늘은 폭염주의보 지역을 벗어 날 듯 하다.
외국site 를 보면 주말에 날씨가 맑은데 기상청은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ㅜㅠㅠ
슬프지만 기상청이 틀리기를 빌어야겠다. ㅎㅎ
 
오늘은 지리산 자락인근으로 열심히 걷고 있겠네^^
재작년 휴가때 캠핑을 지리산-하동- 남해로 갔을때, 방향과 조금 다르지만 큰 이정표는 기억이 나겠지? 차를 타고 가면서 보는 이정표와 걸으면서 보는 이정표
차이가 많이 나지?  아하! 오늘은 bus이동도 하네 ^^* ㅎㅎ
민정이가 사진으로 보았던 아빠가 학부때 친구들과 자전거 전국일주(24박25일) 할때 느낌이 오는구나..  계획된 일정뿐,, 생각없이 단순해지고 밤이면 한없이 감성적이 되는일이 반복을 겹치다 보면,,ㅎㅎ  답은~~ 민정이가 정리 하셔요^^  

  
오늘은 민정이가 좋아하는 놀이들이 많던데,, 래프팅도 하고^^
남쪽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계곡물이 많지 않을텐데 어쩔지... 더운몸을 쉬기에는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o^*~  장비 활용은 잘 되고 있나? ㅎㅎ  오늘쯤 잡힐물집 정리 잘 했나ㅡ.ㅡ;

년말 마다 가족여행중 새해 첫날 태백산 등반을 하고 묵묵히 표현없이 헛 웃음을 맑게 보이던 아이
아빠에게 이끌려 어려서부터 휴가때 편한한 잠자리보다 때때로 텐트생활을 마다 하지않고 밝게 웃던아이..  
이젠 콘도가 더 편해요~~  하는 아이.^^*!~ ㅎㅎ
   ㅡ 아빠 ^o^*! ㅡ

엄마가 이어받고
오늘 탐험일지의 사진속에서 숨어있는 너를 발견하고 또 한번 짠했다.
몸 아픈데는 없고 ???  집에 있으면 학원갔다와서 TV만 보고 있을 방학이었겠지만 지금 너의 머릿속에는 아무 생각이 없겠지.  지금의 도전과 인내심으로 얻은 과실은 네가 앞으로 겪을 인생에 많이 도움이 될거야.    앞으로 남은 일정 파이팅!!!  김민정! 사랑한다~~
  • 한소정 2008.07.31 22:22
    사랑하는 딸 소정에게 많이 힘들지? 벌써4일째구나 우리 소정이 힘든 행군하면서 많이 인내하고 참아내며 그 가운데 성장하리라 본다. 재미도 있을거야.. 오빤 수련회에서 돌아왔고 언닌 일본 잘 갔어. 우리 소정이 이제 3일후면 돌아 오겠구나. 엄만 벌써 소정이가 보고 싶은데... 남은 일정도 행복한 시간들 되길 바라며 누구보다 소정일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38569 일반 울 아들들에게 김대희,김동욱 2010.08.11 431
38568 일반 콩이모 잠깐 원규 생각하다.. 한원규 2010.08.10 431
38567 일반 형아 그게 뭐여? 함현욱 2009.01.15 431
38566 일반 보고싶은 우리오빠 진흥석 2008.08.10 431
» 일반 과천 (5대대)- 사랑하는 우리딸 민정 ^^*(3) 1 김민정 2008.07.31 431
38564 일반 보고싶은 아들, 용환아♥♥♥ 정용환 2008.01.19 431
38563 일반 인영아~ 오늘 탐험대장님의 음성메시지 들었다. 1 조인영 2006.08.14 431
38562 일반 힘내라 숭아! 김숭 2004.07.29 431
38561 일반 힘네라 철상아!! 이 철상 2003.08.12 431
38560 일반 손동주 벌받다~!♬ 손은지 2002.08.06 431
38559 일반 보고 싶은 유탁이에게 이유탁 2002.07.27 431
38558 일반 보고싶은 석준 조정란 2002.01.18 431
38557 일반 성완아.. 큰누나야.. 큰누나 2002.01.10 431
38556 국토 횡단 욱아..우리 이제 서울에왔다... 고경욱 2013.07.31 430
38555 국토 횡단 7연대 임유택... 유택아빠 2013.07.24 430
38554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아들 한수야~~~~ 편한수맘 2012.07.19 430
38553 유럽문화탐사 진수야 봐라 정진수 2012.07.18 430
38552 국토 종단 상권아! 박상권 2012.01.16 430
38551 국토 종단 '울아들 상우야' 많이 보고 싶다 나상우 2012.01.12 430
38550 유럽문화탐사 민수야~~~ 보고싶다ㅏㅏㅏㅏ 김민수 2011.08.17 430
Board Pagination Prev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