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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절간.....

by 한우진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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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보고싶다.항상 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엄마아빠동생을 즐겁게 해주던 우진이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정말 몰랐어.특히 우찬이는 병걸 린 닭처럼 기운이 없어 보이고 형아 보고싶다고 ..심심하다고 ..이 엄마를 무지 괴롭히고 있단다..낯선친구들과 서로 의지하고 잼있는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고.탈나지 않게 항상 조심하길 바래!우리 우진이하고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 있어 본적이 없어서 많이 허전하고 그래..하지만 그만큼 커버린 우진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나려고 해..조금은 힘들수도있겠지만 잘 하고 있으리라믿고 또 편지 쓸께...사랑한다..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