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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아...보고싶다.항상 집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엄마아빠동생을 즐겁게 해주던 우진이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정말 몰랐어.특히 우찬이는 병걸 린 닭처럼 기운이 없어 보이고 형아 보고싶다고 ..심심하다고 ..이 엄마를 무지 괴롭히고 있단다..낯선친구들과 서로 의지하고 잼있는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고.탈나지 않게 항상 조심하길 바래!우리 우진이하고 이렇게 오랜시간 떨어져 있어 본적이 없어서 많이 허전하고 그래..하지만 그만큼 커버린 우진이가 대견하고 자랑스러워서 눈물이 나려고 해..조금은 힘들수도있겠지만 잘 하고 있으리라믿고 또 편지 쓸께...사랑한다..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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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7869 일반 보고싶은 내 아들♥ 이명준 2006.08.16 169
27868 일반 언니에게 정도담 2007.01.06 169
27867 일반 멋진근우양~ 이준성 2007.01.13 169
27866 일반 글을 올릴때 주의하세요! 대원 가족 2007.01.15 169
27865 일반 보고싶다. 정도담 2007.01.17 169
27864 일반 앞으로 사흘후면 ... 민웅기맘 2007.01.17 169
2786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김종훈 2007.07.24 169
27862 일반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아들 동훈이에게 김동훈 2007.07.24 169
27861 일반 자랑스런 지용이에게 박화순 2007.07.24 169
27860 일반 방금 목소리 들었어 노가은 2007.07.29 169
27859 일반 멋진 상훈이 보렴. 김상훈 2007.07.30 169
27858 일반 정표 오빠에게 홍정표 2007.08.02 169
27857 일반 우리 아들 웃고 있지? 한동현 2007.08.03 169
27856 일반 안녕 고다현 고현준 2007.08.16 169
27855 일반 형아.보고싶다..둘째편지 김동현 2008.01.05 169
27854 일반 와!드디어 녕수가 보인다 이녕수 2008.01.06 169
27853 일반 사랑하는 현준아♥ 보고싶구나~~~ 장 현준 2008.01.10 169
27852 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선아 김대선 2008.01.10 169
27851 일반 ~~^^~~~ 서남은 2008.07.21 169
27850 일반 지현아! 김지현 2008.07.22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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