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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들 김태완

by 김태완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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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째
오늘(31일) 이 시간(우리시간 - 오후 9시 32분)에는 스위스에 있는건가? 아님 스위스에서 독일로 이동하고있는건가?
대장님께서 출력해주시는 짧은 편지는 읽고 있는건지? 답장도 한 번없고, 전화도 한 번 없고... 일정이 빡빡해서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리도 연락이 안되니 이만저만 궁금하고 걱정되는게 아니다. 슬~슬 대장님이 야속해질려고 하는데...
어디 아프지나 않은 건지... 안 아프면 엄마의 걱정은 아무래도 괜찮다.
우리 아들 김태완. 정~~~말~~~~ 그~립~다~.
2008. 7.31. 오후 9시 4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