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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엄마아들 원일아

by 채원일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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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배가 아파불안해  하는  너의  모습이 엄만 신경이  쓰이는 구나
원일이가  없는  집안 은  텅빈거  같단다
음식을  만들면서도  원일이  생각이  나고  뭘해도  아들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늘  의연한  모습으로 엄말  잘   챙겨주기도  하며  늘  밝 게웃는  너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더욱  그리운  밤이구나
엄마가  걱정 할까봐  태연한 모습으로  유럽여행을  떠난  아들  보고싶다

새로운  곳 에서도  잘  적응  하리라  엄 만 아들 을  믿는다
밥  잘  챙겨먹고  이불  잘  덥고  잘  자야  다음날  여행에  덜  힘들단다
널  위해  엄 마가   기도하며  기다릴께...........

원일아 !  
엄마가   아들   무지무지   사랑하는거  알지
아들  아들  아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