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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아! 잘지내지?

by 김주환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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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엄마야~ 잘지내지?
힘들지만 잘할거라 엄마는 믿는다.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이로 인해 더욱 멋진 건강한 아들이 되어
돌아오기를 엄마는 기대한다.
새로운 친구도 많이 사귀렴~!!
보고싶다~! 사랑한다~!
-엄마가-

아들~! 아빠다!!
좋은 경험하고 보람찬 하루하루가 되길 바란다.
아빠는 우리 아들이 항시 믿음직스럽고 든든하다.
아들아! 보고싶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화이팅! 힘! 내!
-아빠가-

동생아!!
우리집 막내 동생!!
누나가 이거 신청해서 조금 서운하기도 하지?!
근데 누나는 나중에 좋은 경험이 될 만한 일들을 동생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데 저런데 많이 신청하고 보낸 것 같다.
꼭 엄마가 하는 말 같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나한테 내 동생은 제일 친한 친구랑 다름이 없어~!!
보고싶고!! 사랑해~♡
-작은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