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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운교야~

by 인운교 posted Jul 3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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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9시44분인데...운교야 뭐하고 있니??
오늘 일정표를 보니 급류타기, 수상게임, 박물관 등등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을 것 같네~

어제 밤에는.... 운교가 낮에 너무 힘들어서 밤에 숨쉬기가 좋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아빠, 엄마가 잠을 제대로 이루질 못했어.
밤에 잠은 잘 자는거니? 자면서 답답하거나 힘들지는 않니?
조금이라도 그런 느낌이 들면 대장님께 얘기해서 집으로 바로 연락할 수 있도록 해.
아무런 연락이 없기에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에 맘이 조금은 놓이는구나.

빨리 건강한 운교 목소리 듣고 싶은데....
전화사서함에 7대대는 언제쯤 올라올까....많이 기다려진다...
내일은 가장 많이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
내일을 위해 오늘 밤에도 푹~잘 자고 좋은 꿈 꾸도록 해~아침도 많이 먹고~
운교야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