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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환아! 세용이가 말을 안들어서 힘든가 보네? 원래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거덩^^ 이제 며칠 안 남았네 이모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서 아쉬운데 이모가 이런 말 하면 창환이와 세용이는 펄쩍 뛰며 섭섭하다고 난리난리부르스를 추겠지? 하지만 이모의 진짜 바램은 너희 둘 모두 막상 이번 순례가 끝날때가 되니 아쉬웠다는 마음을 가지기를 기도해 고생이 아니라 정말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값진 추억과 교훈을 체득했기를 기도해  승환, 창환, 세용, 세정 등등등 우리를 대신 살아 줄 너희가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려 대를 이어간다는 게 그게 아무나 되는 거 아니거덩?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자식을 낳아 볼 수도, 길러 볼 수도 없으니까 다음 세대의 주인공님들! 승리자의 모습으로 컴백홈하시기를  기대하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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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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