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멎진아들 휘재야,무탈하게 잘지내고있지? 아빠는아침식사를하며 누나와 너의빈자리를 보면서 공허함을 느끼고있단다.네가보고싶어서그래,하지만 참고 나의아들이 장도에서 돌아오는 날을기다릴께,사랑한다,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