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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균아 안녕 잘지내니(4)

by 박창균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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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균아 내일이면 벌써 창균이가 떠난지 1주일이
지나는 구나  지금 여기 광주는 12시 20분이다
9시간 더 느리니까 지금 낮 3시쯤 한 참 더운데
구경하러 다니느라 덥겠구나
어떻게 지내니?
너가 너무 보고싶다
다리는 좀 어떠니? 너무 힘들면 좀 쉬기도 하고
더우면 물을 많이 마셔라
식사때는 무조건 배 든든히 먹고
창균아
너가 떠나있는 순간 너가 더 소중하게 여기지고
우리아들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고 대견스럽구나
아무쪼록 화이팅
사랑 한다  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