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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아들

by 홍승환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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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네 밤만자면 볼수있겠네!! 요즘 엄마는 우리아들이 얼마나 든든하고 믿음직 스러운지 모른단다 !!이번경험을 보내면서 우리아들이 많은 생각을 했을꺼라 생각한다!! 외할머니가 편찬으셔서 이틀은 편지 못할꺼같다 이해해주고 토요일에 편지할께 광화문에서 만날때는 맛있는것 많이 사가지고 가니깐 기대해도 좋아!! 승환아 서울에 도착할날이 얼마남지 안아스니깐 조금만 참자 우리아들 오늘도 기도하고 푹  자거라......내일을 위하여...........화이팅  화이팅      보고싶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