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보려구 엄마가 감긴눈 비비며 여태 기다렸다...으~~~드디어.... 얼마나 반갑던지... 자는식구들 다 깨워 보여주고 싶었지만, 참았다. 졸린눈으로 보기보단 내일 아침 맑은정신으로 한껏 기쁨을 만끽하라구~~^^ 우리 아들 많이 의젓해진거 같은데... 팬들을 의식한건가?~~ㅋㅋ 또 하루가 지나 내일은 금요일~곧우리 아들 안아볼날이 머지 않았군~~ 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어쩌니? 우려하던바가 현실이 되버려서...얼굴 까맣게 타는것도 가기싫은 이유중의 하나였는데 역시나 많이 탔군~~으하하하하하하~까맣게 탄걸 엄마가 즐기는건 아니구~~ 아들얼굴보더니 엄마 기분이 너무 업된거 같다. 그치만 탄거 너무 걱정하지마~ 돌아오면엄마가 마스크팩이란 팩은 다 해줄께~오이, 해조,홍삼,감자, 콜라겐,달걀, 음~~또 뭐있을까...하옇튼 집에 있는거 총동원해서 남은이 얼굴 다시 되돌려 놓을께~~ㅋㅋㅋㅋ. 며칠 남지않은 일정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버텨야 한다... 알았지? 지금시간은 새벽두시가 다되가니 우리 아들 아주 단잠에 빠졌겠다. 내일도 씩씩하게 화이팅!!!!!!!!!!! 사랑한다. 동영상을 수없이 돌려봤는데 마지막으로 우리 아들 한번더보고 자야징~~~ 엄마도 너보낸이후로 최고로 행복하게 잠들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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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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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9 | 일반 | 사랑하는 아들아 ! | 박정균 | 2008.01.08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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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7 | 일반 | 우리집 장손 준희에게 | 이준희 | 2008.07.22 | 348 |
6866 | 일반 | 용재 사진 잘나왔네~ | 조용재 | 2008.07.30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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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4 | 일반 | 힘내라 아들 | 최관식 | 2008.08.05 | 348 |
6863 | 일반 | 착한아들우리의진이에게 | 이의진 | 2008.08.11 | 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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