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렇게 수줍니?
얼굴 부었드라 아빠 12시까지 안주무시고 연결 안돼서 기다려 보고 주무셨어. 아이처럼 아들보고 좋아 하셨다.
엄만 오늘도 밤 꼬박 세웠다.
니방 어떻게 변경해 주면 좋을까, 밤새 줄자들고 이방저방 다녔다.
새벽4시에 차들고 서서히 어둠이 밝음으로 바뀌더라.
뻑구기는 울고, 새들은 가족과 얘기하고, 메미도 울고, 조화로운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힘들지, 엄만 가슴이 메이도록 아프다.
널 생각하면, 더운데 얼마나 힘들까, 움직이기 싫어하는
니가 한발한발 걷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니.
편지도 잘 받았어.
세준 이제서 졸음이 온다.
이따 다시쓸게.
이틀이면 볼 수 있어 넘좋아.
지금 부터는 시간 잘 갈거야, 힘들어도 목표가 눈앞에 있으니까.
엄만 니가 부럽다. 너 의지대로 움직여서 넘 부럽다ㅓ
얼마 안남았으니,긴장 풀지말고 더 신중하게 생각하며 걸어라
세준 화이팅 이제 다 와간다 좋다......
얼굴 부었드라 아빠 12시까지 안주무시고 연결 안돼서 기다려 보고 주무셨어. 아이처럼 아들보고 좋아 하셨다.
엄만 오늘도 밤 꼬박 세웠다.
니방 어떻게 변경해 주면 좋을까, 밤새 줄자들고 이방저방 다녔다.
새벽4시에 차들고 서서히 어둠이 밝음으로 바뀌더라.
뻑구기는 울고, 새들은 가족과 얘기하고, 메미도 울고, 조화로운 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힘들지, 엄만 가슴이 메이도록 아프다.
널 생각하면, 더운데 얼마나 힘들까, 움직이기 싫어하는
니가 한발한발 걷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겠니.
편지도 잘 받았어.
세준 이제서 졸음이 온다.
이따 다시쓸게.
이틀이면 볼 수 있어 넘좋아.
지금 부터는 시간 잘 갈거야, 힘들어도 목표가 눈앞에 있으니까.
엄만 니가 부럽다. 너 의지대로 움직여서 넘 부럽다ㅓ
얼마 안남았으니,긴장 풀지말고 더 신중하게 생각하며 걸어라
세준 화이팅 이제 다 와간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