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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원 마지막까지 온힘을 !!!

by 이길원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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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경기도로 들어섰구나!
이젠 서울냄새가 맡아지겠지?
아침부터 쓰르라미울음소리가 오늘도 엄청 무더운 날임을 알리는구나.
오늘 내일, 이제 막바지에 쪼금은 여유가 생겼겠지?
무더운 날씨지만 여유를 부리며 흥겹게 즐기면서 마무리를 해보렴.
방학끝나고 친구들한테 탐험의맛을 신나하며 애기하고있는 길원이를 생각해봐. 얼마나 멋지니...친구들이 부러워서 침을 질질 흘리며 넋나간듯 바라보겠지ㅎㅎㅎ
우쭐한길원이모습이 상상이가네.
어떼?   힘이절로나지? 하나도 안힘들겠지?이제는.
자 아침든든히 먹었음 큰소리로 화이팅한번 외치고 씩씩한 발걸음을 내딛는거야!!!!
수건에물묻혀서 땀닦아가며  외숙모께서 챙겨주신 손선풍기도 돌려가며 고마운 마음도 새겨가며 네주위를 한번 둘러보렴.
대원들의 안전에 노심초사하시며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밀고 끌어주시는 대장님들, 끼니마다 조금이라도 맛있는먹걸이를 챙기시느라 고생 하시는 분들, 무거운 카메라 둘러메고 생생한 현장의 목소릴를 전해주시는 비디오대장님들, 또옆에서 힘든 친구들 위로하며 챙겨주는 친구며 형아들, 힘들어도 잘참고 따라주는 동생들 모두가 고맙고 귀한 인연들이지???
항상 겸손해하며 주위에 감사하며 오늘도 푸근한 마음으로 밝고환한행군이 되길 빈다.  싱그러운 자연의 에너지를 많이받고 더욱건강한 끼꾸가되오 돌아오기를 .
자 힘내라 이길원 화이팅!!!!     보고싶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