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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우리 아들
오늘도 어김 없이 눈이 뜨임과 동시에 손이 컴 전원에 간다.
너무도 보고싶은 우리 아들 얼마 만큼 왔나 싶어서.
강원도를 넘어서 경기도로 들어오는 길목에서 환히 웃으며 뛰어 넘는 대원들의 사진을 보며 엄마도 환히 웃었다.
축하해 정말 축하해.
뒤돌아 보면 얼마나 길고 힘든 길이었나 싶은데 성호가 대원들과 함께 걸어온 길이고 넘은 고개야 정말 대단해 우리 아들 장하다.
집에 오면 엄마가 발도 만져 주고 어깨도 주물러 주고 얼굴 마사지도 해주고 샤워도 해주고 다할거야.

어제 엄마가 읽은 책속의 이야긴데.
어느 아파트에 ‘웃음’과 ‘징징’이 함께 살고 있다.
웃음은 별것 아닌 일에도 하하호호. 까르르 뒤집어진다.
징징은 언제나 투덜투덜. 이마에 초가집,기와집 짓고 산다.
웃음은 아침에 일어나면 ‘행복 쥬스’ 한 컵에 ‘유쾌발랄’ 브랜드 패션을 걸치고 ‘웃음 면’을 먹으며 룰루랄라 신나게 일한다.
징징은‘한숨 주스’를 꺼이꺼이 들이켜고 ‘절대 고독표’ 패션에 ‘우울 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아 이놈의 인생!’ 한탄하는 것으로 하루 시간표가 채워져 있다.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두 사람 중 어떤 사람이 성공할까?

이런 내용인데 웃음이가 훨신 멋진것 같지?
성호도 엄마도 웃음이와 닮은꼴로 하루를 시작하며 우리 한번 더 웃자고 하하하 호호호.
이제 고지가 보인다
멋진 성호 장한 성호 씩씩한 성호 파이팅팅팅!!!!
        8월 1일 아침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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