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날씨가 더워도, 소나기가 내려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니 엄마 아빠는 마음이 한결 놓이는구나. 사랑해 상민아.. 남은 기간동안 최선을 다하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