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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 엄마의 외침이 들리니?

by 정유민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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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박사 우리 큰 아들 늠름하고 부쩍 더 멋쪄진 모습을 사진으로나마 마주하게 되는구나.피곤하겠지만 그래도 엄마아들 웃는 얼굴 보고싶어 우리 유민 웃는 얼굴 얼마나 예쁜데,너가 원하는대로 머리도 많이 자란 것 같아 사지 피하지말고찰칵 한컷! 뽀사시한 얼굴 한번 보여줘.알았지? 우리아들 너무 보고 싶어서 날마다 홈페이지만 열었다 닫았다 수십번, 그래도 그때마다 엄마는 행복을 느낀단다 그나마 정박사 사진이 있어서 보고 또보고 아들사진닳겠네!채민이 어제 캠프 떠났어 너무 좋아하며 잔 까지 설치면서 랄랄라 노래 부르며 갔는데 글쎄,무령왕릉인데 엄마 보고싶다고 울먹이며 전화 왔어 작은 정박사도 잘 하고 올거라 용기를 줬는데,무사히 돌아 오겠지? 발이 아직 낫지않아 걱정 되긴해 너는 견딜만 하니? 우리 유민이 항상 대견하고 슬기롭고 동생도 잘 보살펴주는 엄마 보물1호,혹시나 몸 아플까 걱정되지만 늘 엄마에게 보여 주었듯이 무사히 엄마품으로 돌아 오리라믿고 있으께.오늘 하루도 유민 얼굴보고 시작해야지,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유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