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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막내아들 성배야 ! 많이 힘들지 ?
홈페이지에 올라온 너의 사진을 보니 많이 힐들어 보이더구나.

정말로 날씨가 변덕스럽고 덮다.
아빠는 가만히 있어도 더운것  같다.

아마 오늘 일정은 양평에서 구리로 걸어오겠구나.
좀 긴 구간이 될 것이다.

지금쯤은 집이 많이 그리울거다.
네가 좋아하는 따뜻한 물에 샤워, 네 침대에서의 편안한 잠, 시원한 음료수  평소에 하찮게 생각하던 모든것이 소중하게 생각 될 것이다.
집에와서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면 모든 면에서 모범이 될 수 있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른도 참기 힘든 더위와 싸우며 지금까지 참아온 너의 인내력에  아빠는 자랑스럽고, 믿음직하다.

이제 이틀 밤만 자면 너의 기나긴 여정도 끝날것이다.
빨리 보고 싶구나.

마지막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고 건강 조심하거라.

2008.8.1(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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