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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안녕?  엄마야!
새벽에 버스를 타고 떠나며 커튼을 젖히고 손을 흔들던 너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엄마, 아빠는 무거운 배낭을 메고 큰 용기 내어 떠나는 너의 모습이 참 많이 컸구나~싶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러웠어. 집에 없는 너의 방이 얼마나 크고 공허한지 모르겠다..  마치 빈집같아..  못 본지 불과 3일째 이지만 너무나 그립구나~  
네가 큰 용기를 내어 꿈을 향해 내 딛은 여행이니만큼!   그리고 등에 맨 배낭의 무게만큼 다양한 경험과 학습으로 넌 의지도 더욱 단단해지고 마음도 세계를 향하여 열리고 강건한 정우가 되어 돌아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예상치 못한 어려움과 갈등을 만나도 의연히 넘기려무나~
그러한 굴곡이 너의 능력을 키우고 너를 더욱 강인한 남자로 성장하게 할 것이야!
그럼 정우야!   더욱 힘내고 건강 유의하고 잘 보내길 바란다.
돈 아끼지 말고 현지에서 맛있는 거 꼭 사먹고 친구들과 선생님도 잘 챙기는 정우되길 바라고~
무엇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안전과 건강 반드시 유의하길 바란다~
어제 핸드폰을 안 갖고 갔는데 하필 너에게 전화가 온 것 같던데 너무나 아쉬웠어!  너의 목소리가 귀 전에 들리는 듯 하단다~
그럼 안녕!
정우를 그리워하는 아빠!  누나 !엄마! 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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