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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한 진표씨~^*^

by 김진표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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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부는구나~
좀 더 나을련지~    큰 경험을  하는 진표한테  격려에 찬사를  보낸다.
잠은  잘  잤니?   엄마는 뒤척였어~   보고싶더라   왠지 빈 느낌이  아들에 대한 더  소중한 느낌으로 다가오는구나~

사랑한다!  김 진 표 !!   믿음직한  아들!!                                     
넌  뭐든  마음 먹은대로  이루어내리라 믿어~  

이 국토대장경이 끝나면  세상에  못할게  없을 것  같을거야
그 마음 그대로  기억하끔,   현장일지도  느낌 그대로 살려서 생동감 있게 기록해 보거라~    
마음이 게을러 질때  큰 자료가 될거야~

까맣게  탔겠구나~  살도 빠졌겠다~ ^*^   모습생각하니  입가에 미소가 머문다.    힘들어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길...    넌  큰 자리 할 녀석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완주하리라 믿는다.

사랑한다 !!  아들아!    대견하다.    집에오면  맛난거  많이 해줄께~ ^*^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