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동연이 마지막 까지 홧~팅!!!

by 원동연 posted Aug 0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동연아 ~!

동연이 아주 꿋꿋하게 잘하고 있더구나.
강원도 경계선을 넘을땐 힘을 불끈주며 앞장서서 씩씩하게 넘는 모습이
아줌마가 봐도 자랑스럽네.
아마도 함성을 지르며 환호를하며 가슴 뿌듯한 맘으로 넘어 마지막
고지를 향해 달려오리라.

동영상을보니 넘 검게 그을렀네. 그만큼의 동연이 노고가 느껴지더구나.
엄마 아빠 형 생각을하며 목이 메이며 애써 웃음짓는 모습에
아줌마도 울컥 눈물이 나더라.
그러니 동연엄마는 아마 손수건 세개 정도는 짜고 있을걸..,`~

이제 거의 다왔어. 낼모레면 그리웠던만큼 더 반갑게 행복해하며
엄마 아빠 형을 만날꺼얌////

지난번에는 동연이가 형을 박수로 맞았는데 이번에는 형이 뜨거운 박수로
동연이를 맞이할꺼야.
끝까지 완주한 기쁨을 가슴벅찬 감동을 함께할날이 머지않았어.
마지막까지 즐기며 환한모습으로 마지막 고지를향해
조금만 더 힘을 내렴. 동연 홧~팅 !!!!
        민호 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