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야 ~ 큰고모
이제 이틀 남았네
15일이 길었던 것 같았는데 만날 날이 다가오네
대단해 독도 도 다녀오고 걸어서 그 먼길을 걸어 오다니..
방학동안 학원만 다닌 친구 보다 ,놀러 다닌 친구 보다 몇 배는 값진 시간을 보내고 있구나.
너의 힘들고 그립고 ...그런 것들을 참고 견딘 너의 마음은 단단 하고 강하게 성장 하는 시간이 되었을 겄같아
너의 15일 동안의 생활 미션을 성공함에 큰 고모는 큰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짝짝짝~~ 짝짝짝짝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