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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어제 전화하려고했는데

요새 시험기간이라 너무나 정신이 없었어.

생일인데 미역국도못먹고.. 그렇지만, 그것보다 값진 걸음걸음을 내딛는

니가 자랑스럽다.

우리 그동안 많이 싸우고, 서로 상쳐주는 말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금새 잊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시금 사이좋게

이야기 할수 있는것은 가족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지금은 그 사소한 다툼조차도 할수 없구나

누나가 일본에 와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것은 가족이야.

공부하다가 잘 안될때도 가족이 제일 생각나고 , 아르바이트 하다가

속상한일이 생겨도 가족이 먼저 떠오르고 . .

그만큼, 떨어져 있어봐야 비로소 가족의 소중함을 더더욱 알게 되는것

같아. 너도 그렇지? ㅋㅋ

이제 곧 한국에 가겠다. 누나는 방학만 기다리고 있다

만나면 재밌게 얘기하고 놀자 ㅋㅋ 너 여자친구 선물도 잊지않을께 ㅋㅋ


날씨 더운데 몸 안상할까 걱정이다.

같이 도전하고있는 학생들의 건강과 상태를 대장으로서 잘 챙기도록!

잘하고 있을것이라 믿어 ㅋㅋ

그럼, 8/15 에 보자

보고싶다 수원아.







  • 신성범 2008.08.01 15:25
    수원아 성범이 엄마야 누나가 너생일축하한다고 했더라
    생일 추카추카해
    개구쟁이 동생들 보느라 힘들었지??
    담에 맛있는것 사줄게
    그럼남은 시간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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