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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아, 엄마야~~

by 김민영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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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아, 오늘도 어김없이 연맹 홈페이지에 들어왔지만 네덜라드까지의 소식만 있지 다른것은 없어서 쫌 실망했다.
오늘 아빠 엄만 제주도에서 배를 타고 우도에 갔다 왔단다.
꽤 덥고 무더운 날씨여서 너무 지쳐서 아빠는 지금 취침중이시란다.
유럽의 날씨도 꽤 더운 모양이던데 탈 나지는 않았는지 아빠 엄마는 걱정이란다. 그래도 민영이의 밝은 모습을 보게 되니 너무 반가왔단다.
모쪼록 남은 시간도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해주고,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는지 궁금하다.
먹는것이 부실하지는 않는지... 혹시 너무 살이 빠져버려 공항에서 민영일 못찾는 일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