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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가 저기다!!! 한방울의 땀방울까지~~~

by 박영곤맘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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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나의 아들아!!!
이제 낼 모레면 너의 땀방울과 인내로 해낸 국토횡단의
종착점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보겠구나!
이번 시간은 영곤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아주 특별하고
오래 남을 시간이 될 것 같구나!

몸은 멀리 있지만 언제나 마음은 함께라는 걸
많이 깨달았단다.
참 많이 보고 싶구나!!

영곤아!!
사랑해~~~

이제 영곤이도 많이 크고 자신에 대해 생각도 많이
했을거라 생각한다.

여정의 끝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자신감에 찬 너의 백만불짜리 미소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