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일반
2008.08.01 19:43

8월1일

조회 수 269 댓글 0
쫑~ 니가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전혀 연락도 없구 탐험일지도 늦게 올라오고
넘 궁금했었는데..
어제야 비로소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 가운데
턱~하니 있는 니얼굴을 보니 맘이 놓이는 구나
암스텔담에서 10km나 걸었다니 다리 많이 아팠겠다
그래도 작년 국토횡단때보다는 양호하지?
그때는 무거운 가방 메고 하루에 20km씩 걸었잖아.
씩씩하게 잘 견뎌내리라고 엄마는 믿고 있단다.
박물관에서 그 유명한 모나리자를 봤다니 느낌은 어땠니?
울아들!! 그냥 휙~하니 건성건성 보지말구
사진찍듯이 눈에, 머리에, 가슴에 잘 담아오렴
그래서 엄마한테 이야기 해주렴.
돈은 좀 썼니?
치즈랑 초코렛 같은 것들도 먹어봤구?
기념품이나 선물 산다고 너무 돈아끼지 말구
우리나라에서는 못하는, 그 나라에서만 할 수 있는
간단한 체험활동 등은 돈이 좀 들더라도 꼭 해보록 하렴

- 벌써 쫑이 돌아올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25269 일반 7대대 이승훈 에게 이승민 2008.08.01 296
25268 일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김은교 2008.08.01 303
25267 일반 지금 혹 집근처 분당?~~^^ 서남은 2008.08.01 342
25266 일반 지나치게 씩씩한 울보물!!! 박지예 2008.08.01 372
25265 일반 난김채린이야~! 김종훈 2008.08.01 323
25264 일반 보고싶구나~~인환 주인환 2008.08.01 263
25263 일반 유혜진 유혜진 2008.08.01 768
25262 일반 당장 달려가고파~ 이상운 2008.08.01 241
25261 일반 저번에 편지로 언니를 약올렸던 난영이가 이유진 2008.08.01 383
» 일반 8월1일 김종훈 2008.08.01 269
25259 일반 용재 얼굴 기대된다.. 조용재 2008.08.01 230
25258 일반 정호야, 우리 같은 경기도에 있구나!!! 이정호 2008.08.01 303
25257 일반 영웅 등극을 며칠 안남은 대현 보아라 송대현 2008.08.01 282
25256 일반 영~~환~~아~~ 박영환맘 2008.08.01 211
25255 일반 아들!!인상 좀 펴라~~ 박경호 2008.08.01 294
25254 일반 류재한 류재한 2008.08.01 325
25253 일반 가슴이 벅차네... 김진표 2008.08.01 282
25252 일반 고지가 저기다!!! 한방울의 땀방울까지~~~ 박영곤맘 2008.08.01 246
25251 일반 개념을 두고 왔다고 편지가 온 오빠에게 김진영 2008.08.01 386
25250 일반 민영아, 엄마야~~ 김민영 2008.08.01 300
Board Pagination Prev 1 ... 864 865 866 867 868 869 870 871 872 87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