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당장 달려가고파~

by 이상운 posted Aug 01,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아들 상운아 ~
양평이라니 한달음에 달려가고푸다..
여기서 차로 40분 거리인데..
아빠가 오늘 저녁에 가볼까?  하구 엄마에 의중을 슬쩍 떠보는거야~
너무 보고싶은가봐..ㅋㅋ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의젖하고 속 깊은 아들을
십여일을 못보았으니 얼마나 보고싶겠니?
상운이도 집과 가족들이 너무 그립겠지만, 우리두 모두 그리워하고 있단다.
아들, 오자마자 숨 돌릴 겨를두 없이 국악 캠프가려면 충분히 충전도 못하겠네..뭐 먹고싶은건 없니?
이번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방학이 캠프로 끝나버리겠다..
막간을 이용해 아들 오자마자 가까운데서 1박 하기로 했어
어서 와~ 아들이랑 같이 가려고 휴가 안가구 있으니깐..
상운아 이틀남았구나  상현인 벌써부터 신났나봐 형아 만날생각에
모두가 기다리고 있으니깐 빨리 만나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