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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상운아 ~
양평이라니 한달음에 달려가고푸다..
여기서 차로 40분 거리인데..
아빠가 오늘 저녁에 가볼까?  하구 엄마에 의중을 슬쩍 떠보는거야~
너무 보고싶은가봐..ㅋㅋ
너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 아들, 의젖하고 속 깊은 아들을
십여일을 못보았으니 얼마나 보고싶겠니?
상운이도 집과 가족들이 너무 그립겠지만, 우리두 모두 그리워하고 있단다.
아들, 오자마자 숨 돌릴 겨를두 없이 국악 캠프가려면 충분히 충전도 못하겠네..뭐 먹고싶은건 없니?
이번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방학이 캠프로 끝나버리겠다..
막간을 이용해 아들 오자마자 가까운데서 1박 하기로 했어
어서 와~ 아들이랑 같이 가려고 휴가 안가구 있으니깐..
상운아 이틀남았구나  상현인 벌써부터 신났나봐 형아 만날생각에
모두가 기다리고 있으니깐 빨리 만나자..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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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3
17369 일반 저번에 편지로 언니를 약올렸던 난영이가 이유진 2008.08.01 383
» 일반 당장 달려가고파~ 이상운 2008.08.01 241
17367 일반 유혜진 유혜진 2008.08.01 768
17366 일반 보고싶구나~~인환 주인환 2008.08.01 263
17365 일반 난김채린이야~! 김종훈 2008.08.01 323
17364 일반 지나치게 씩씩한 울보물!!! 박지예 2008.08.01 372
17363 일반 지금 혹 집근처 분당?~~^^ 서남은 2008.08.01 342
17362 일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김은교 2008.08.01 304
17361 일반 7대대 이승훈 에게 이승민 2008.08.01 296
17360 일반 훌륭한 우리 형통 자랑스럽구나 오형통 2008.08.01 278
17359 일반 읽어봐 1 김진표 2008.08.01 232
17358 일반 그 이름도~ 빛나는 *** 김영현 김영현 2008.08.01 830
17357 일반 양평특파원 정민영 나오삼...ㅋㅋ 이은주 2008.08.01 318
17356 일반 병식아 ㅠㅠ 김병식 2008.08.01 288
17355 일반 젖 먹던 힘 으로 아자아자 화이팅!!! 오형통 2008.08.01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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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1 일반 홍익인간 전윤정... 홧팅!!! 전윤정 2008.08.01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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