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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혹 집근처 분당?~~^^

by 서남은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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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쯤? 혹 집근처분당?~^^웬지 옆에 있는듯한 이 느낌은? 내일은 폭우가 올거라는 기상예보가 있는데~지금 이시간 바람이 꽤불고 있다... 참 남은이도 지금쯤은 엄마와 같은 날씨를 공유하고 있겠군~~^^조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다왔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그리 많은 걱정은  되지 않는다. 그래도 끝까지 안전하게 광화문 입성하길~~ 우리 아들 뭘 맛있는걸 해줘야 할지 엄마가 고민이 많다... 오늘밤 남은이가 그동안 먹고싶었던걸 쫘~악  적어봄이 어떨지... 소라도 한마리 잡으라면 잡을수 있을거 같은데~~ㅋㅋ 속없는 엄마가 피자시켜준다구 했더니만 철이 듬뿍든 너의 동생들이 형은 사먹는걸 원하는게 아니구 엄마가 정성들여 해주는 음식을 원할거라구  제법 의젓한 말들을 하지 뭐겠니~~^%^ 그래도 속없는 엄마래두 좋지응~~~~피자도 먹고싶지??~~~^^ㅎㅎ 이제 엄마 맘이 좀 편하다. 남은이도 그렇지? 좋지? 대장님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구 친구들과도 이별식 잘하구~~~ 혹 신세진 대원있으면  연락처라도 받아서 놓구 ~~ 광화문에서는 정신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할거야~~ 그러니,후회없이 마무리 잘하렴. 그럼 우리 광화문에서 만나 찐하게 안아보자~~~오늘밤도 좋은꿈꾸구 잘자렴.   p.s:혹 광화문에 엄마가 준비해가야할거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