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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봐..

by 박관현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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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아 안녕?
난 네 누나야.
그런데 국토 횡단 하는 거 힘들지 않니?
아마 강렬한 햇빛이 정면으로 비칠 테니 힘들 것 같아.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너는 그것을 극복해야만 해.
왜냐하면 가족이 너를 기다리고 있거든.
가족이 너를 믿고 기다리고 있듯이, 너도 가족을 믿고 힘을 내.
힘들어도 가족을 위해서, 너를 위해서 열심히 걷는 거야.
힘들다는 것을 한 번 견디면 열 번은 더 견딜 수 있다고 해.
그러니까 너도 꾸준히 걸어!!!(*^-^*)
그럼 안녕.
~목동에서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너의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