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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by 박관현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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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안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광화문이네.
아마 이 편지가 전달될 쯤이면광화문이나 광화문 주변이겠네.
그리고 밀키스 다섯 병은 좀 무리일듯......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가져올 수 있을꺼야.
그런데 형이 없으니까좀 집이 조용해서 쓸쓸한 느낌이 들더라.
형이 없어서 그런가봐.
형 빨리 와줘!
그리고 이제 곧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니까
조금만 더 열심히!
2008년8월1일금요일
동생 박성현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