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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행군한 우리 아들 잘 자거라

by 장준식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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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들과 떨어진지 2주가 다 지나가는구나
하루하루 아들 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틀후면 얼굴을 볼 수 있겠구나
어제밤에는 아들 동영상을 보았단다
잘 생긴 우리 아들 얼굴이 더욱 더 잘 생겨
보여 기분이 좋았단다
오늘은 음성사서함에서 열기구를 타본다고 했는데
기분이 어떠했니
우리 아들은 높은 데 올라가는 것을 싫어하는데
잘 올라갔다 내려왔지
열심히 행군한 우리 아들 좋은 꿈꾸고 잘 자거라
이틀 후에 보자 장한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