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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내딸 보미 그리고 효준

by 손보미 고효준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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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일째 잘 하고있겠지?

한편으로 걱정도 되긴하지만 너희를 믿는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