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보물 경구에게
'고진감래'라는 말을 했지,
'어려움을 겪으면서 즐거움과 보람을 얻는다'는 말이지,
일정표를 보니 오늘이 가장 긴 도보행군이구나
무척 힘이 들고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한다.
조금만 더 힘내고 자신을 갖길 바란다.
더 튼튼하고 의젓한 경구가 되어가고 있겠지.
즐겁게 지내고, 오늘 밤에도 행복한 꿈을 꾸거라.
사랑한다 경구야 ! ! !
끝까지 건강하게 완주하는거야.
아자아자 파이팅이다.
아빠 엄마가 함께 기도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