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다더니 가기를 참 잘했지?
특히 영주, 아주 의젓해졌구나. 평소에도 멋지지만 더욱 멋진 '싸나이'로 거듭난 거 같네.
영욱이도 더욱 단단해진 느낌이고.
쉽지 않은 행군이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은 또 얼마나 많겠니.
이제 행군도 마무리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을 소중하게 가슴에 품고 오길 바란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야.
일찍 응원의 글 못 띄운 것 미안하고
정욱이도 같이 못 보낸 거 안타깝네.
씩씩한 얼굴 마주하면서 팥빙수 먹자꾸나..곱배기로..
그럼 다시 만날 그날까지 힘을 모아 아자아자~~~!!!
특히 영주, 아주 의젓해졌구나. 평소에도 멋지지만 더욱 멋진 '싸나이'로 거듭난 거 같네.
영욱이도 더욱 단단해진 느낌이고.
쉽지 않은 행군이겠지만, 그만큼 얻는 것은 또 얼마나 많겠니.
이제 행군도 마무리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순간순간 느꼈던 감정들을 소중하게 가슴에 품고 오길 바란다.
앞으로 살아가는 데 큰 힘이 되어줄 것이야.
일찍 응원의 글 못 띄운 것 미안하고
정욱이도 같이 못 보낸 거 안타깝네.
씩씩한 얼굴 마주하면서 팥빙수 먹자꾸나..곱배기로..
그럼 다시 만날 그날까지 힘을 모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