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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경우야...

by 박경우 posted Aug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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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집을 떠난지도 벌써 5일이 지나가고 있다.
우리는 늘 가족이 함께 했었는데 네 혼자 가족의 품을 떠나서
잘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하구나.
물론 연맹에서 띄워주는 일지와 사지을 보니 잘 하고 있는듯 하여
맘이 아주 기쁘다.
남은 일정도 잘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번일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경우에게 닥쳐올 어떤 시련도 모두
이겨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화이팅...경우야 열심히 하자, 뭐든...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