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환아 여행 넘 재미있어 보인다 생생하고 따근따근한 글 읽으면 엄만 민환이랑 유럽에 같이있는 느낌이야~ 산책로을 따라 걷는 것도 ~몸으로 부디치면서 많을걸 체험하고 와 길가에 서있는 나무도 만져봐 어떤 느낌인지 그 나라의 흙은 어떤 냄새가 날까? 집에오면 말해죠 괜히 엄마가 궁금하네 (느낌이중요해)건강한 모습으로 나온 사진보니 반갑더라 (역시 울 아들은 어디가나 한 인물한다니깐) 괜히 돈 아끼지 말고 써 먹고 싶은것도 사 먹고 각 나라기념품도 사고 요령있게하면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