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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당~~~

by 양정화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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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 알~~~
오늘도 그냥 주저앉아 있고 싶을 만큼 힘든 하루였겠지?
가만 있으면 누가 집으로 옮겨다 주었으면 좋겠고~~~
한걸음 한걸음이 지쳐있겠지만 쪼끔만 참고  묵묵히 자알 견뎌보자
사진속의 널보며 얼마나 힘들면 웃지도 않는겨?하며 아빠와 무언의 대화를 해본다.널 보낸 이 기간이 어찌나 긴지 엄마는 혈압이 올라가는거 같어~~~
울딸이 잘 이겨내리라 믿지만.....
옆의 동생들은 이쁘게 웃기도 하는디 한번 웃어줘봐라 부탁이다~
활짝 웃는 모습이 보고프당
이밤도 잘 자고 내일은 울딸 마음이 환해졌으면 한다.
하늘만큼 땅만큼 우주만큼  싸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