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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야, 현건아..
잘할 수 있을까? 염려와 긴장으로 너희들을 보냈는데, 역시 괜한 기우였구나.
성호는 어쩜~보내달라고 겁쟁이 모친 희명님을 쫄랐다니.. 힘들었지만 잘했다 싶지?

친구란, 이담에 크면 가족에게도 말 못할 비밀을 털어놓을 수있는 소중한 기지 같은거야. 몇 년의 공백이 영재와 현건이와 성호의 우정을 의심하게 했다면 이번참에 꼭~꼭 다시 여미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너희들은 누구도 경험 못한 너희들만의 이야기를 쌓았잖아.
나중에..나중에.. 어느 다락방에 모여 만화책 빌려보며, 이불 뒤집어쓰고 킥킥대며  그때 있지~~~~그 대장님~~하며 풀어놀 긴긴 역사가 있잖아.

좀더 빨리 응원을 보냈어야 했는데.. 영재때메.. 마음의 여유가 안 생겼네.
오늘 사진에서처럼 옆구리라도 찔러 영잴 좀 웃게 만들지. 그럼 아줌마가 너희들 생각을 더 빨리했을텐데^^

영재*현건이*성호^^
이제 당신들을 업그레이드 된 친구 '동지'라 부르겠습니다.
언제까지나 우정 변치말고 끌어주며 밀어주며 보듬어주며 평생 동지로 지낼 것을 부탁합니다~~~  영원한 후원자 영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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