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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엄마 아빠 여행간다

by 최낙훈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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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들 오늘 하루는 어떨까? 너무 궁금하다.
어제는 낙천이 청하동 데려다 주고 왔다. 뭣도 모르고 신났더라.
그곳은 노는곳이 아닌데.  그치??
오늘 엄마 아빠 지희랑 제주도 갔다올께.
전화하면 받을거야. 만약 못받으면,꼭 또 전화해야돼. 알찌?
비행기안에 있으면, 전화 못 받을수가 있으닌까 다시 전화해야돼.
벌써 네가 유럽간지 반절이 지났네. 몇일만 있으면, 한국에 오겠구나.
더 많이 보고 먹을 기회가 생기면, 새로운것들 많이 먹어보도록해.
그것도 경험이닌까. 소감은 탐험일지에 기록하도록 하고..꼭.
많은것 기록해서 엄마한테 많이 이야기해주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