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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지훈!!!

by 이지훈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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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잘지내고 있니?
여기 대구는 35도가 넘는 살인적인 무더위가 고개를 떨굴줄을 모르고 있다...
어머니 말씀대로 꼭 말안듣는 누구같이.ㅋㅋㅋ
지훈이 탐험떠나고 하루이틀은 그렇게 시간이 안가더니 이제 일정의 반이 지나고 있구나...지나면 너무 아쉬우니까 재밋고 기억남을 일들 많이 가져온나.
각 나라에 다니면서 용돈 범위내에서 맛있는것 많이 사먹어...
건강하게 만나는 날이 손꼽아지네...   2008.08.02 아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