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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들

by 김민태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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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하루밤을 보내며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어제 저녁부터 조금씩 내리는 비가 지금(12시40분)까지 조금씩 더위를 식혀주는구나  그곳 날씨는 어떠한지 여행하기 좋게 선선한 날이었으면 하는데  그래도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굳건히 이겨내는 것이 여행의 참맛일거야 우리아들은 마음이 많이 여려서 눈물이 많은편이잖아
애써 눈물을 참는 우리아들 얼굴이 선하네...
이번 기회에 꼭 이겨내 보아라 좀더 성숙한 우리아들을 기다린다 엄마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하길 바라며 내일 또보자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