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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하루밤을 보내며
아들 잘 지내고 있지  어제 저녁부터 조금씩 내리는 비가 지금(12시40분)까지 조금씩 더위를 식혀주는구나  그곳 날씨는 어떠한지 여행하기 좋게 선선한 날이었으면 하는데  그래도 온갖 어려움이 있어도 굳건히 이겨내는 것이 여행의 참맛일거야 우리아들은 마음이 많이 여려서 눈물이 많은편이잖아
애써 눈물을 참는 우리아들 얼굴이 선하네...
이번 기회에 꼭 이겨내 보아라 좀더 성숙한 우리아들을 기다린다 엄마는...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하길 바라며 내일 또보자
사랑하는 우리아들 화이팅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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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42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33609 일반 봉순이 봉자에게 권기문, 권기명 2009.01.07 311
33608 일반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아들! 최윤식 2008.08.09 311
33607 일반 창균아 엄마다 (6) 박창균 2008.08.07 311
33606 일반 예쁜^^ ,,,,,, 선희야!!!!! 나선희 2008.08.02 311
33605 일반 신재원! 고생했다 신재원 2008.08.02 311
»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김민태 2008.08.02 311
33603 일반 윤정아..윤정이~홧팅!!! 전윤정 2008.07.31 311
33602 일반 보고싶다! 정현 김정현 2008.07.31 311
33601 일반 해성이에게 신해성 2008.07.31 311
33600 일반 아빠 딸 연우에게...... 라연우 2008.07.29 311
33599 일반 보고싶은 채호야 ! 명채호 2008.07.28 311
33598 일반 들립니데이~>ㅡ< 서남은 2008.07.26 311
33597 일반 잘자거라 우리 아들 류성호 2008.07.25 311
33596 일반 *윤혁중(2연대 4대대)* 힘내라! ^^;; 윤혁중 2008.07.24 311
33595 일반 파다야 양바다 2008.07.23 311
33594 일반 엄마의 사랑 작은딸 우리 수로야 김수로 2008.07.21 311
33593 일반 드뎌 터키네... 송종원 2008.01.24 311
33592 일반 작은영웅 정영훈9 정영훈 2008.01.15 311
33591 일반 우석이형애개 임우주 2008.01.05 311
33590 일반 서희야 이서희 2008.01.03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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