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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13

by 김정호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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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내아들! 어제 업테이트 새로한 영상을 또 보았어
지금 형하고 또보고 형이 너 살빠졌다고 하더구나 널보고 무쟈게 좋아하네 지호도 화면에 비친 너의 얼굴을 보고 뽀뽀를 하고 화이팅을 외치고 열광을 하네^^
서울은 새벽에 비가 제법 내렸는데 정호가 있는 곳은 어땠는지 모르겠네 쌀쌀했을것 같은데 새벽공기는...
지금은 좀 덥다 비가 더오려는지 덥고 습도는 높고 그러네 내일이면 정호를 안아볼수 있겠네 우리아들 정호! 내일 우리모두 경복궁에서 정호를 기다려야겠다 멋진모습으로 씩씩하게 가방메고 걸어오는 우리아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설레는구나  
이번 국토순례를 통해 한걸음 한걸음 걸으면서 정호의 발자취가 정호의 가슴에 정호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그 무언가가 있었다면 그 무엇인가는 너가 밟고온 땅처럼 단단하고 너가 밟고온 흙처럼 변함없고 너가 느낀 공기처럼 항상 있어야하는 그 무엇이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정호를 위하여 하늘이 많이 도와주신것 같구나  그리 심한 폭염도 없었던것 같고 그치?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 생각하면서 우리정호 끝까지 힘내고 마지막까지 멋진 걸음이 되길.... 싸아아아아아아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