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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형아 네 목소리 들으니 반갑다

by 권세형 posted Aug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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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른 아침에 무슨 전활까 싶어 받으니 그리운 우리 딸이더구나.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 세형이 사진 보고 언니는 '우리 세형이가
젤 예쁘네' 를 연발한다. 엄마 아빤 세형이가 뒤에 서서 얼굴이 조금씩
가려지는 게 아쉽다고 하고...
이번 여행을 통해 지도 밖으로 행군하는 딸이 되길 바란다.

세형아. 언니다!
사진을 보니 니가 가장 이쁘더구나
동생잘키웠다는...어찌나 감동적이던지 말이야ㅋㅋ
앞으론 맨 앞에서 사진찍어라잉~
이쁜세형아 나 니가 얼렁 보고잡다.
짜증내며 소리지르던모습도,
다정하게 웃으면서 간식해주던 모습도 그립다! 사랑해♥(까만하트)

누나 보고싶다!!!!!!!!!!!!!!!!!
빨리와.
누나가 없으니깐 재미가 없고,
공룡놀이 많이해줘야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