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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야 동준아 !
이제 오늘 밤만 지나면  우리 국토 횡단을 마치고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겠네. 무거운 배낭을 메고 비 맞으면서도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꿋꿋이 걸어서 너희들의 목적한 바를 이루어내겠구나.  그래 아무리 힘든일이어도 너희들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이번 탐험을 통해서 깨달았으리라 믿는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고 도중에 그만 두고싶은 충동도 생겼을거야.  하지만 우리 아들 딸은  잘 이겨내고 극복해낸거야!!!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이번 탐험으로 얻은 것을 잊지않고 지냈으면 해.  엄마 아빠는 너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그리고  사랑한다.    검게 그을렸지만 훨씬 크게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   내일 광화문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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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8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8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55
15369 일반 명규야..행군은 힘들지?? 김명규 2008.07.26 244
15368 일반 두번쓴다!ㅋㅋ 박예원 2008.07.26 244
15367 일반 파리의 하루는 어땠니? 서동환 2008.07.27 244
15366 일반 씻는 것의 즐거움을 깨달아가는 순재에게 권순재 2008.07.27 244
15365 일반 자랑스런 우리 현건이!! 화이팅!! 박현건 2008.07.28 244
15364 일반 유진쵝고!!!! 이유진 2008.07.28 244
15363 일반 언니!보고싶다... 강민지 2008.07.30 244
15362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김민태 2008.07.30 244
15361 일반 여긴 열대야였는데, 밤새 잘 잤니? 이정호 2008.07.30 244
15360 일반 승환보아라! 홍승환 2008.07.30 244
15359 일반 사랑하는 아들 원일에게!! 채원일 2008.07.31 244
15358 일반 바다야 양바다 2008.07.31 244
»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기네!!! 김경희 김동준 2008.08.02 244
15356 일반 사랑하는 장남에게! 조민석 2008.08.09 244
15355 일반 헐 ㅋㅋㅋ 허율리아 2009.01.03 244
15354 일반 이쁜 율리아에게 허율리아 2009.01.09 244
15353 일반 보물1호,,,잘있지? 한원규 2009.07.22 244
15352 일반 조승호~ 조승호 2009.07.23 244
15351 일반 형아보고싶어 빨리돌아와~~ 한원규 2009.07.24 244
15350 일반 신수정대원보게나!! 신수정 2009.07.24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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