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야 동준아 !
이제 오늘 밤만 지나면 우리 국토 횡단을 마치고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겠네. 무거운 배낭을 메고 비 맞으면서도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꿋꿋이 걸어서 너희들의 목적한 바를 이루어내겠구나. 그래 아무리 힘든일이어도 너희들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이번 탐험을 통해서 깨달았으리라 믿는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고 도중에 그만 두고싶은 충동도 생겼을거야. 하지만 우리 아들 딸은 잘 이겨내고 극복해낸거야!!!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이번 탐험으로 얻은 것을 잊지않고 지냈으면 해. 엄마 아빠는 너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그리고 사랑한다. 검게 그을렸지만 훨씬 크게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 내일 광화문에서 기다리고 있을께!
이제 오늘 밤만 지나면 우리 국토 횡단을 마치고 엄마 아빠를 만날 수 있겠네. 무거운 배낭을 메고 비 맞으면서도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꿋꿋이 걸어서 너희들의 목적한 바를 이루어내겠구나. 그래 아무리 힘든일이어도 너희들이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이번 탐험을 통해서 깨달았으리라 믿는다. 물론 그 과정이 힘들고 도중에 그만 두고싶은 충동도 생겼을거야. 하지만 우리 아들 딸은 잘 이겨내고 극복해낸거야!!!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이번 탐험으로 얻은 것을 잊지않고 지냈으면 해. 엄마 아빠는 너희들이 너무 자랑스럽다. 그리고 사랑한다. 검게 그을렸지만 훨씬 크게 성장한 모습을 기대해도 될까? 내일 광화문에서 기다리고 있을께!